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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4개월 승인 후기

by 걸음마 정보통 2023. 1. 19.

애드센스 4개월 승인 후기

 

1. 22/11/14에 애드센스 1차 승인 신청

티스토리 개설 후 글을 13개 작성하여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오랬동안 운영해 왔던 습관대로 글을 써서 승인 신청 했습니다.

 

2. 22/11/30 1차  실패 및 2차 승인 신청

거절 사유를 보면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에 Google 게재 광고

다음과 같은 화면에는 Google 게재 광고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콘텐츠가 없거나 가치가 낮은 콘텐츠를 포함한 화면

아직 준비 중인 화면.

알림, 이동 또는 기타 행동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면."이었습니다.

 

조치사항으로는 

1) 스킨 변경

- 블로그 스킨이 맘에 안 들어 스킨을 변경했습니다.  스킨이 승인 거절 이유가 아니라는 것은 알았지만 처음했던 스킨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2) 저품질 글 비공개

- 빨리 승인받으려는 욕심에 글을 빨리셨는데 거절 후 다시 글을 읽어보니 제가 읽기에도 부족한 글들이 있어 과감히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승인 거절 사유중 가장 큰 이유가 이런 글들이라 생각했습니다.

3) 티스토리 개설 당시 티스토리에서 보내온 "환영합니다" 글 삭제

- 글 목록중 티스토리에서 보내온 인사말이 아직도 있음을 알았습니다.  거절 사유 중 "게시자 콘텐츠가 없는 화면"이 이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여 삭제했습니다.

 

3. 22/12/5일 2차  거절 및 3차 승인 신청

1) 통상 승인 여부가 2주 정도 걸린다 생각했는데 거절이 빨리 와 열어보니 스킨변경으로 애드센스코드가 날아간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애드센스 코드를 새로운 스킨에 집어넣었습니다.

 

4. 22/12/21 3차 거절 및 4차 승인 신청

- 이때에 온 거절 메시지는 1차 거절과 내용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절망감이 들었고 애드 고시란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2~3일 아무것도 안 하고 생각을 정리하다 내린 조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른 계정으로 다른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

- 낮은 콘텐츠를 해결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평소에 한글에 써 놓았던 다른 글로 새롭게 시도해서 테스트를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이 방법을 써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구글계정으로 신청한것은 중복 계정으로 메일이 왔습니다.  1인 1계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신청한 계정을 몇 번의 해지와 복원을 거치며 결국 해지했습니다.  

 

2) 거절된 글의 수정 작업

- 마음이 진정된 1주일 후부터 거절된 티스토리의 글을 전부 뜯어 고치기로 작정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 우선 급한 마음에 복사하여 붙어넣기 했던 글을 전부 다시 작성했습니다.  복붙한 글을 html로 보면 찌거기(?)가 남아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을 구글에서 싫어한다하니 이것을 전부 다시 작성했습니다.

- 전부 새로 작성 후  작성한 글을 수정하기 시작했습니다.

- 수정중 가장 중요하게 여긴 부분이 "소제목"달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h1, h2, h3의 html로도 인식이 되게 글의 문단 모양을 바꾸었습니다.

 

5. 23/1/19일 4차에 승인 

- 오늘 드디어 승인을 받았고 벌써 아주 조그만 금액이 수입이 발생했네요!. 저한테 축하를 보냅니다.

 

6.  승인 결과 요약

승인 받으며 느낀점을 핵심만 요약합니다.  

1) 네이버의 글쓰기 형태와는 결별한다.  

2) 승인 거절되었다고 중복 계정을 만들어 테스트하지 않는다.  

3) 소제목을 집어넣어 글을 쓴다.

4) 포스팅 수나 글잣 수가 중요한게 아닌 내용에 충실한 글을 쓴다.

5) 당장 수익을 내려 하는 조급한 마음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멀리 보며 글을 쓴다. 

- 이것은 어찌 보면 4)번과 일치되는 이야기 입니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승인을 받을 수도 없고 설령 승인 받았다 해도 의미 있는 수익을 내지 못합니다.  이왕 시작한 것 취미로 멀리보면서 시작한다는 마음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래야 좋을 글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위에 승인 후기가 꼭 정답은 아닙니다.  구글에서 거절할때 글의 예시를 들어 거절했다면 수정이 빨랐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글이 그렇게 알려줄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거절되면 승인후기를 찾아보며 내 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수정작업을 하는것이 그래도 빠른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 애드센스 승인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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