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URL변경후 색인 후기
티스토리를 구글에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URL를 숫자에서 문자로 바꾸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쓴글을 다 문자로 바꾸었습니다. 대부분 블로거는 이때 조급한 마음에 아직 검색안되는 문자로 바꾼 URL로 색인을 요청하게 됩니다.
저의 티스토리 계정도 그런 경우인데요. 하지만 문자로 바꾸고 일일히 색인요청후에도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가 무려 40개나 되었습니니다. 이 40개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공유하고자 합니다.

먼저 구글서치콘솔에서 개요을 클릭하여 몇개가 색인 생성되지 않은 페이지 인지 확인합니다.

같은 화면 우측에 있는 전체보고서를 클릭합니다.

클릭하여 넘어간 새 화면을 마우스를 스크롤 하여 아래로 내리면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리스트가 나옵니다.
여기부터 생성되지 않은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알아보겠습니다.
1. 절적한 태크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
적절한 태크가 포함된 대체 페이지는 색인요청을 하지 않고 무시해도 됩니다. 구글의 안내에서는 "이 페이지는 색인이 생성된 표준 페이지로 올바르게 연결되므로 별도의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라고 나옵니다. 따라서 색인요청 필요없음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2. 중복페이지, Google에서 사용자와 다른 표준을 선택함
구글에서 중복페이지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며칠전에 URL를 숫자에서 문자로 변경했었습다. 그 이유로 색인이 안된것으로 일단 추측합니다. 하지만 좀더 명확히 하기위해 12개가 다 그런것인지 검색을 통해 일일히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확인해보니 다 중복페이지, 즉 이미 숫자로 색인된것이 구글에서 반영되었다고 보는것이 타당했었습니다. 하지만 문자로 URL를 바꾸고 색인요청을 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걸로 느끼는 것인데 구글은 알아서 잘 검색되도록 반영해준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즉 저는 확인 결과 색인요청이 필요없었고 지금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3. 크롤링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미 크롤링을 구글에서 했지만 색인은 생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색인이 생성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별도로 다시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요청이 필요 없습니다.
4. 발견됨-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이는 현재 페이지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를 발견했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구글에서 페이지를 이미 크롤링 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기다리라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시작됨"으로 표시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색인 생성중이니 안심하고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5.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
0개이므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이유를 가진 40페이지가 있는데 결론적으로 하나도 손볼 필요가 없은것을 확인 했습니다.
6. 찾을수 없음(404)
이런 페이지는 색인이 생성되지 않거나 게시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자세히 보기를 보니 Googlebot이 일정기간 이 url를 계속 시도할 수는 있다합니다. 하지만 크롤링 빈도는 줄어든다고 하네요. 이거는 제가 url를 수정하고 다시 색인요청해서 중복 된듯 합니다. 그래서 예전 url찾을 수어 없다는 겁니다. 리스트에 있는 url로 검색해보니 "권한이 없거나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라고 나옵니다. 역시 최근 url로 옮겼기에 예전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결론은 "무시하면 된다."입니다.
크롤링 뜻 :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하는 것
그리고 현재 색인생성 된 페이지 61개 인데 다른 티스토리의 현재 글 42개이니 19개가 더 색인된것입니다. 이는 카테고리 분류등으로 중복된 색인으로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구글의 기술에 놀랐고 구글에 감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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