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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아이폰을 쓰는 이유와 먹통일 때 해결 책

by 걸음마 정보통 2024. 1. 27.

아이폰을 쓰는 이유와 먹통일 때 해결 책

 

아이폰은 하나의 패션이다.  썩은 사과 같은 로고가 사실 우리에게는 명품 같은 브랜드도 각인되었다.  왜 셀럽뿐만 아니라 우리같이 일반인은 사실 아이폰을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굳이 아이폰을 쓰는 이유

  • 특히 젊은 층에게는 하나의 패션이 되었다

이부분은 삼성에서 뼈 아파하는 부분이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키즈폰을 경험한 초등생들이 갤럭시에 대한 안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은 10대 이전에 심어주어야 한다는 논조가 꽤 설득력이 있다고 본다.

  • 두 번째는 보안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우리같이 일반인은 이 보안기능이 뛰어난 것이 오히려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을 둘 다 사용해 본 입장에서 보면 사실 아이폰이 좀 더 유저 친화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보안기능이 뛰어나기에 뒤가 구린 은밀한 대화가 필요한 정치인 등은 이유 때문에 아이폰을 선호한다.

 

  • 애플 내 생태계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사실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부분이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어느 하나에서 시작하여 3가지 디바이스를 다 쓰다보면 서로간에 작업내용이 자동으로 다른 디바이스에서도 이어서 할 수 있다는것이 애플 마이아 들이 이 생태계에서 빠져 나올 수 없는 이유이다.  그중 AirDrop의 근거리 무선 파일 공유시스템이 이 생태계를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주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내가 갤럭시를 사용할 때 이런 기능을 보지는 못했다.  개인의 의견으로는 갤럭시 s/w의 생태계가 빈약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디바이스 간 파일의 공유는 네이버 마이박스나 구글의 드라이브를 이용했다.  이렇게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하지만 airdrop기능 같은 것은 갤럭시에는 없는 것 같다.

 

  • 사진과 음성의 질이 좋다?

이건 아티스트인 내 친구가 하는 이야기이다. 그래서 애플을 쓴단다. 아마추어는 나의 입장에서는 솔직이 차이를 모르겠다.

 

 

아이폰이 이유가 없이 먹통이 되었다. 

아이폰을 쓰다 먹통이 왔다. 갤럭시에서는 자동으로 전원 버튼 껐다가 켜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호주머니에 넣고 걸어가 헤어숍에 들어가 아이폰을 꺼냈을 때 화면에 글씨가 엄청 크게 보였다.  내가 호주머니에서 무엇을 눌렀기에 그랬을 것 같다.  하지만 그 이후 아무리 해도 초기화면으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샵오너도 이런 경우 있었다며 두 손가락을 화면에 터치하면 되었다고 내 것을 가지고 그렇게 시도해 보았다. 감감무소식.

오히려 5분 있다, 15분 있다, 1시간 있다 다시 시도하라는....(이런 개 같은...)

 

아이폰이 먹통 되었을 때 해결 방법은?

집으로 돌아와 찾아보니 

  • 음량 높이기 버튼을 빠르게 누른다(그리고 손을 뗀다).
  • 음량 낮추기 버튼은 빠르게 누른다.(역시 그리고 손을 뗀다)
  • 측면 버튼을 애플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길게 누루고 손을 뗀다.

아이폰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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